민족의 소리 DBS | 동아방송 18년史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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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대석 : 김수환 추기경
>이사람에게 듣는다
외항선원 이성근 - 제2회 외국에 다니던 이야기
외항선원 이성근
제2회 외국에 다니던 이야기
1971.06.08 방송
‘이 사람에게 듣는다’는 화제의 인물을 초대해 살아온 이야기를 대담으로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.
-이성근씨가 그 폴란드 제부해 항선 미스케비츠호를 타고서 이 홍콩이나 월맹 중공 다니던 얘기를 어제 해주셨습니다. 근데 지금 이제 말숙히 기름을 바르시고 넥타이를 메고 하셨는데요. 배 탈때는 그럴수가 없죠?
-배 탈때는 뭐 그럴... 그럴 맛도 없죠. 할수있다 해도...
-네 오랜 항해를 계속 하니까 뭐 머리에 기름 바를 필요도 없고 그럴것 같습니다. 근데 북한겨레에서 그 포마드라든지 이런걸 구할 수있나요?
-북한에도 포마드라는게 있긴 있죠.
-네
-질적 문제인데...
-네
-우린 그저 대부분 나가서 샀습니다.
-네
-외국제품 나가서 사 쓰고 하기때문에 북한제는 잘 안씁니다.
-그러니까 외국에 이제 다녀보시면 북한에서 생산되는 그 생활 필수품하고 비교가 많이 되겠죠?
-그건 물론이죠.
-네
-그건 뭐 너무나도 천지차이 그런 차이기 때문에 뭐 말하기 딱 어디가 말하지해도 참 거짓말 같애서 말하기 참 따분한...
-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어떻습니까? 그 북한에서는 전쟁 준비에다가 이제 주력을 하다보니까 생활 필수품에는 별로 발전이 없다는 얘기가 되겠죠?
-그렇습니다. 그 왜그런가 하게되면 물론 다 알고 계시겠지만 이 저 북괴에는 지금 개인이 경영하는 기관이라던가 개인이 무슨 운영하는 그런 공장이라던가 이건 전혀 없지 않습니까?
-네
-전혀 없다보니까네 일체 하나부터 열가지가 모든걸 국가가 운영하기때문에
-네
-국가 그 자체가 또 김일성이가 지금 독재하고 있고 독재하고 있고 하니까네 그런 그 생활 국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문제 먹는데 필요한 이런 제반 문제에 대한건 거기에 고개를 돌리지 않습니다.
-네
-전쟁준비만 지금...하지
-자 포마...예를 들면 이제 포마드 얘기가 나왔지만 포마드를 하나 만들자 해도 그건 국가가 또 공장을 차려가지고 만들어야 되니까 국가가 그런걸 하자 하게 되면 그건 머 자기한테 큰 뭐도 없고 김일성의 독재기 때문에.그런걸로 인해서 지금 생산이 안되고 있습니다.
-근데 이제 포마드 같은것도 만들어서 쓸 사람이 많아야지 만들게 되는거죠?
-그렇죠. 쓸 사람도 많아야되고 하는데 뭐 과히 모두가 다 일에만 시달리고 그거 바르고 현재 뭐 그럴 시간도 없고 여유도 없고 하니깐 뭐 과히 필요도 없죠.
-네 필요없으니까 생산을 좀 안하게 되는거죠? 근데 중공을 가보신 소감은 어땠습니까? 그 느낌 같은것이
-중공도 그 제가 외등때 보던 중공사람 그대로더만요. 아직도 그저. 그때뭐 무슨 중공사람가지고 쿨리쿨리한 그때 쿨리라고 그랬죠?
-네
-그 아주 ..쿨리라그랬는데 지금 이거 뭐 중공사람들이 들으면 좋지 않을것 같은데요.
-네
-하이튼 일제때에 그 쿨리의 때를 아직 벗지 못하고 있는거로써 그저 느껴집니다. 시꺼매가지고 저는 주로 항구에 들어가봤는데 항구에 들어가 보게 되면 그 에 광석을 싫어 나르는데 한 500미터 밖에 있는 광석을 댓가지 실어오는데 리어카에 실어오드만요.
-네
-사람들이 새까맣게 들러붙어가지고 사람이 많긴 많습니다. 그거 보니까. 리어카에 실어다간 이제 그걸 몇천톤 되는 그 화물을 사람이 리어카로 실어서 한 500미터 거리에서 끌고 오는걸 보니까네 아직도 뭐 그거 한심하긴 하드만요.
-워낙 인구가 많은데죠.
-네
-근데 이 중공이나 그 월맹같은데 가면 항구에서 신분 조사를 한다던지 이런게 필요한가요?
-항구에 들어가면 신분 조사를 이만저만 쎄게 하지 않습니다. 처음에 들어가게 되면 들어가게 되면 거기선 증명서와 그다음에 본인과 딱딱 세워놓고 다 대조 한답니다. 그건 뭐 북괴에서도 그러고 다른나라 가게 되도 그런데, 그렇게 다 대조하고 일단 그게 확인된 다음에 그다음에 자기네가 증명서 또 내립니다. 자기네 증명서 그걸 가지고서 또 중공이면 중공에서 자기네가 이런 그 국가 비준봐서 자기네가 그걸 입국시켜도 이롭겠는가 대상을 봅니다.
-네
-그걸봐서 입국시켜도 이롭겠다하게 되면 그건 그런 증명서를 줘서 육상상륙..할수 있고 뭐 그때는 뭐 상륙 못합니다.
-그니까 폴란드 신분증 선원증을 가졌으니까 폴란드 국민같은 행세를 하겠군요?
-폴란드 국민 아 그러나 그 증명서에는 민족부에서는 북괴민족으로 되있으니까요.
-네 그러니까 폴란드에서 고용한거 같이...
-그렇죠. 형식이 그렇게 되겠죠.
-그럼 중공은 어딜 가보신거죠?
-중공은 장꽁이라그러나요? 장꽁이란데인데 그 홍콩에서 조금 더 해남도 쪽으로 내려가다가 하루 더 내려가다가 이제 그 강따라서 쪽 가게 되면 있는데 그 장꽁이란 거기 가봤습니다.
-네 그 시가지에 가서 술을 좀 든다든지 그러셨나요?
-네 맥주 고조 한병 가서 맥주 맛봤죠. 고조...
-네 그 서원들이 술들을 잘 먹는다고 그러든데...
-그런데 그건 지금 그렇게 선원들이 술 잘먹는다 이제 그건 옛날부터 내려오는 말인데 지금 북한 선원들은 다릅니다. 지금 와보니까 북한 선원들은 뭐 옛날에 뱃사람이 뭐 뱃사람들은 술 잘먹고 계집좋아한다는 그런거는 북한 사람들 속에서는 찾아볼수 없습니다.
-네
-완전히 뭐 독제속에서 시달려서 사람마져도 지금 다른사람 되버렸기 때문에 그렇게 할수가 없습니다.
-네 중공에 그럼 술집이 많습니까? 술집이...술집에 들어가셨겠죠?
-아니죠. 거기도 선원구락부라는게 있습니다. 외국인 선원구락부.
-네 가는데마다 선원구락부가...
-네 선원구락부 아니면 못들어갑니다. 그러고 공산진영국가에 무슨 술집이란는것도 없습니다. 개인이 경영하는 술집이란건 전혀 없죠.
-네 그러니까 선원구락부의 맥주 맛은 어떻습니까? 그 중공제는요.
-중공맥주 뭐 괜찮은가 싶습니다. 맥주 맛이. 거긴 뭐 우리하고 군대들만 대상으로 하는 데가 되서 그러는진 모르겠는데 하이튼 맥주는 북괴 맥주보단 훨씬 좋죠.
-근데 이제 홍콩이나 일본 자유세계에 상륙은 못해보지만요 그 먼빛으로 시가지를 본다든지, 또 그 외국의 상품을 사본다든지 하면은 그 같은 동료들끼리 얘기들이 있을거 아닌가요?
-얘기 있죠.
-네
-얘기 있습니다.
-대게 어떤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까?
-뭐 얘기 있다는게 벌써 사람들이 그 동태를 봐서 보면 알수 있죠.
벌써 홍콩같은데나 무슨 싱가폴 같은데 들어가면 벌써 사람들이 벌써 정신나간 사람같아보이는 그런 감들을 느낍니다. 그러니까 무슨 감옥에 있다가 밖에 지상 천국에 확 나오니까 눈이 번쩍뜨이는 시기에 그런 감들을 내고 있습니다. 그 다음에 그 물건 사기위해서 그들이 그 노력할 그 물건을 사기 위해서 덤비고 들어가는거 보면 완전 그 정신없는 사람같죠. 처음 그런 물건을 보고 그 값도 아주 싼 물건을 보고 하니 정말 정신없는 사람같이 덤비는 그러한 것들을 많이 찾아볼수 있습니다.
-그러니까 그런 외국에를 가면 물건들을 같이 가서 고르게 되고 그랬군요?
-우리는 그렇습니다. 대부분 자유진영국가에 가서 물건을 사거든요?
-네
-근데 물건을 사러 육지에 올라가는게 아니죠. 배에 버팀장수들이 올라옵니다. 그거 이외엔 이용하지 못합니다. 밖에 나가지 못하니까.
-네 많이들 사는게 어떤 물건입니까?
-초기에는 이제 배 가지 승선하는 사람들은 시계부터 우선 준비를 합니다. 시계가 없으니까
-아 시계요?
-네 북한에서 시계하면 이게 아주 큰 집안에 이런게 하나있으면 큰 보물입니다. 그러기때문에 제일 처음에 시계를 사기위해서 이제 노력하고
-네
-그 다음은 이제 옷가지들 사죠. 옷 천도 끊고, 이 데트롱제품 나이롱 제품이 또 북한엔 없거든요.
-네
-그러니깐 그저 그 데트롱 나이롱에 대해서 아주 관심들이 많고 전부 돈만있으면 그거 사죠.
-네 부인들 선물 또 많이 사겠군요.
-그래야죠.
-뭐 화장품이라던지 이런것도
-화장품은 사지않습니다. 그거 살 돈이면 데트롱 와이셔츠라도 하나 더 사겠다는 그런 심정이기때문에 다
-네
-그런 화장품 같은건 사지않습니다.
-아 부인도있는데 화장품은 왜 안사죠?
-그것도 그런 이유가 있죠.
-저 집에서 뭐 외양선 타면서 좀 번다 하니까 무슨 외국제 분 갖다 바른다 어쩐다 해가지고 여론나빠지면 그땐 외양선 승선 못하거든요.
-네
-떨어져 나가게 됩니다. 그러기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하죠. 거기에 대해선
-그러니까 그 외국에서 물건을 사가지고 들어오는덴 제한이 없습니까?
-제한 하지 않습니다.
-네
-제한 안하는데 어떤가 하게되면 북한 기호에 맞는걸 사라고 강조하죠.
-네 기호에 맞는거 그러니까네 자본주의 사회 소위 갸들이 얘기하는자본주의 사회사람들이 입는 그 얼룩덜룩한거 그 다음에 특별히 무슨 짧은거 무슨 이런거 무슨 통이 좁은거 이런거는 못사게 합니다.
-네
-그러지만 그 외에꺼는 사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죠. 왜 사오게 만들어 사게끔 하는가 하게 되면 혹시나 이제 외국에 나간 사람들한테 비유를 거슬리게 하면 안되겠다는
-그렇죠.
-그런데로부터 그 사는걸 금지 안하지, 그렇지 않고선 딱 지정되있죠.
-네
-못사게 합니다. 그런데 아직까지는 이제 그런걸 말리지않습니다. 심지어는 이제 외국에 나가게 되면 이 간부들이 그러니까는 이제 선방대 당세포 비서면 비서 부비서면 부비서 이렇게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일반 당원들이나 그 선원들한테 욕도 못하게 합니다.
-네
-추근도 못하게 하고 그래서 기분 상하게 하지 말라는거죠.
-네
-그런 조건에서 지금
-그러니까 외국에 이제 여행하시면은 그 상관이라던지 이런사람들에게 선물합니까?
-아 그야 물론 하죠.
-네
-그거야 뭐 갈때면 다른건 못해도 우선 상, 상급들의 간부들 몫부터 자기건 못해도 그거는 합니다. 그거 안하고서야 안되죠.
-그러니까뭐 좀 상급자들은 선물도 많이 받고 해서 외국제품 많이가지고 있겠군요.
-많이 가지고 있습니다.
-네 라이타 같은것도 많이 사지 않을까요?
-그런건 안사죠. 이 자기 친구들한테 줄거는 고조 라이타, 그다음에 이제 볼펜. 볼펜 이런거 이제 많이 삽니다.
-네 그러니까 그 외국에 돈은 좀 여유있게 받는 셈인가요?
-돈은 우리가 돈 받는거는 두가지 돈 받거든요?
-네
-하나는 이제 북괴 화폐로 로임형태로 받고 한달에 얼마얼마 로임형태로 받고 그 다음엔 북괴에서 떠난 날부터 다시 돌아가는 그날까지는 하루에 이제 0.8달러요, 0.뭐 1달러요, 0.3,5 달러 이런 ..이 있습니다. 직무에 따라서.
-네
-그런 두가지 돈만 받습니다. 그건 떠나서 떠난 날부터 올때가지 받는 딴 로임 그거는 이제 잡부, 잡부위금이라고 해가지고 외국에 나갔을대 외국 수당금으로써 받죠.
-네
-어디 나가서 쓸수 있게끔.
-네 역시 외양선을 타면 뭐 한두달에 끝나는 것도 아니고 한번떠나면 약 반년쯤 걸리고 그렇죠?
-우리 지금가지 다닌건 그저 한 3개월, 3개월 부터 6개월까지 걸렸습니다. 지금까지 다닌건.
-네 외국에서 이제 여자들 접대부를 본다던지 이러게 되면 아마 북한에서 볼수 없는 그 여러가지 느낌 가질것 같애요? 뭐 옷이 짧아진다든지, ...다든지 그런...
-근데 우리가 다니면서는 그런 외국여자들은 보지 못했습니다. 봤다는건 그저 일하러 올라오는 늙은 그저 어머니. 늙은 아주머니들만 봤지 무슨 그 방이면 방 맥주 홀이면 홀 이런데 들어가봐서야 그걸 알겠는데 그런걸 못보니까네 그런 새로운 맛을 못봤죠.
-네 그 배속에서 이제 식사같은것은 어떻게 해주나요?
-배에서는 요리사가 따로 있습니다.
-네
-한국 요리사 따로 타고 이제 폴란드 요리사 따로 타고 그래가지고 이제 지어가지고 해먹죠.
-그 배안에서도 술 마음데로 사먹을수 있고 그런가요?
-배안에서 술 마음데로 사먹지 못합니다. 술이 없으니까 배안에
-네
-그저 떠날때 가지고 온거있으면 좀 먹어보고 그거 떠날때 못가지고 떠나면 뭐 술 먹어보지 못합니다.
-네 그 역시 월맹과 월남과의 비교 사이공, 그리고 홍콩과 그 중공과의 비교 이런걸 볼적에 공산국과 자유국가의 세계가 좀 판이하다는걸 아마 이성근씨는 느낄수 있었을것 같습니다.
-느꼈습니다.
-네 그러니까 그 외양선을 타고서 일본이나 홍콩 월맹 중공 싱가폴 다니셨지만 그 잠시 상륙했다 그래봐야 자세히 볼 기회는 없었고 또 자유세계에는 상륙조차 못하신다는 아마 그런것 같습니다.
-네
-네 이성근씨가 최근에 사셨던 남포시 얘기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는데요? 남포시는 요즘 인구가 얼마나 되있습니까?
-남포시 인구는 지금 저도 확고하게 모르겠습니다.
-네
-왜그런가 하면은 갸들이 지금 그럴 그런건 일체 발표는 잘 안했거든요.
-네
-그러기때문에 제가 짐작하는건 그저 한 오만부터 한 팔만 내에 아마 있을것 같습니다.
-근데 남포시와 진남포시와는 어떻게 다르죠?
-그거 같습니다.
-같죠?
-네
-진남포를 남포시라고
-해방후에 진남포가 남포라고 변동..변경됐죠.
-네 근데 옛날과 지금과 좀 많이 달라졌습니까? 시가지라든지
-제가 남포시에는 62년도부터 살기 때문에
-네
-그 전에 상황에 대한건 잘 모르겠는데 아마 거의 폭격되서 다없어지고 지금 세로 갸들이 지금 지어논 아파트 아파트 이제 보통 3층 4층 5층까지에 이른 아파트들이 지금 대부분 많이 건설되고 있습니다.
-옛날에 그 사과 밭이 많았다 그러죠?
-사과 밭이...지금도 사과밭이 좀 있긴 있드만요. 그 시내에서 조금 벗어 나게 되면 사과밭들도있고 무슨 대 같은것도 조금 있고 그런것들을 봤습니다.
-네 그 사과밭도 있고 형무소도 아직도 있습니까?
-근데 나도 그 형무소가 어딘지 잘 모르겠습니다.
-아 네 그 스케이트 선수 한 필화. 한필화 오빠가 그 한필성이라고
에 진남포 얘기를 이 시간을 통해서 좀 했거든요?
-네 그래서 이제 형무소 있는것도 제가 좀 알고 사과밭얘기도 알고 그랬는데요.
-근데 이성근씨는 어디 아파트에 살고 있었습니까?
-우린 아파트에 있었습니다. 딱 한남포 한사무소 옆에
-네
-그 아파트 는 방 구조가 어떻게 되있습니까?
-그 북한 아파트라는게 전 후에 갸들이 지금 이 국제적으로 하이튼 그저 외국사람들이 와 봐서도 뭐 북괴 김일성이가 아주 위대했기때무에 이렇게 건설이 됐다는 그런걸 표시하기 위해서 집을 집같이 짓지 않았습니다. 그저 겉에만 번드르르하게 해 놨지, 내부 보게 되면 상하수도 시설도 안되있습니다. 변소가 형태는 만들어져있지만 변소라는거 쓰지 못하게 되있습니다. 그렇게 되있고 그다음에 뭐 물도 나오지 않게 되있고 하수도도 안내려가고 그런 집들입니다.
-네 그 방이라는건 그저 부엌한 칸 방 한칸 이렇게 되있거든요. 딱 그 무슨 토끼사 처럼 이제 별명이 토끼사인데 집을 토끼사처럼 지어놨기때문에 토끼사인데 그저 들어가자바람에 부엌이면서 그다음에 방으로 이렇게 되있습니다.
-아 그 이성근씨 식구가 몇명이였습니까?
-우린 그저 아이들 서이하고 처하고 나하고 다섯이였습니다.
-다섯이 그 방 하나가지고 좀 비좁지 않아요?
-방... 그거도 뭐 다행이죠. 그렇게 사는것도
-네
-그것도 없어서 뭐 집이 없어서 합숙생활하는 사람이 아무 많으니까요.
-네 거긴 지금 아마 부모가 나이가 많으시다고 하면 대게 한집에 살게 되나요? 따로 살게 되나요? 그건 뭐 한집에 사는 사람도 있고
어떻게 운이 좀 좋아서 두칸짜리 방도 더러 좀 있으니까 헛같 그런데 ..면 그런방에 살고 그렇지 않으면 아파트 단칸 아파트를 가운데 자기 자체로 종이로 막지요. 막구선 다로 이렇게 사는 집도 있고 그렇습니다.
-그러니까 아파트는 새를 내서 들어가있는 건가요?
-아파트는 그저 새를 낸게 아니고 세금 내죠. 한달에 얼마씩 하는 그 세금 냅니다.
-네
-세금을 내고 이제
-네 아파트는 북한겨레에서 만든것을 이제 새들어서 사는데 세금 형식으로 낸다 그런 얘기군요. 오늘은 그 외국에 다니셨던 얘기 이성근씨가 사셨던 남포 얘기를 했습니다.

(입력일 : 2008.05.27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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