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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큐멘터리 드라마
제247회 암흑속의 등불 1964.04.08 방송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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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여명 80년’은 우리나라 최초로 시도된 본격 다큐멘터리 드라마로 갑신정변에서부터 8·15 광복에 이르는 80년 근대사를 吳史良 연출로 정리해 멜로드라마가 주종을 이루던 당시 풍토를 쇄신하는데 기여했다. 개국 때부터 매일 밤 10시 15분부터 20분간 방송된 이 작품은 64년 6월 28일 모두 306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으며, 녹음테이프 길이만도 98㎞ 동원된 성우가 수천 명에 이른, 국내 방송사상 초유의 대 기획물이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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